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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겨울 한번 방문했던 휴양림을 이번에
다시 한번 찾아갑니다
저도 캠핑 초보라 이것저것 준비를 하느라
전날부터 오늘 오전까지 정신이 없네요^^
엘리베이터 없는 3층에서 1층까지 아빠로 열심히
몸을 움직였습니다
작년에 아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을
하려고 차량도 바꾸었는데도 인원수만큼 물건도
늘어났어요.
캠핑용품은 가격이 저렴할수록 부피가 작아지는 거 같은데
우리 가족은 저렴한 것을 좋아해서 부피가 커지네요 ㅎㅎㅎ
날씨 좋은 봄날이 지나가지전에 강원도로 다녀오려고 합니다
사실 벌레가 많이 없을 때 다녀오기 위해 지금 움직여요 ㅎㅎ
입구에서 꼬불꼬불 외길 따라 올라가면 시설과 경치 좋은
휴양림이 나옵니다
바로 그곳은
북쪽으로 쭉 올라가야 나오는 곳이죠^^
5월 가정의 달 마지막 행선지로 정했습니다~
글쓰는 시간 11시경 다행히 비 소식이 없어요
여러분도 이번주 가까운 곳으로 여행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
저는 주로 https://www.foresttrip.go.kr/indvz/main.do?hmpgId=ID02030120 이곳에서 예약 합니다^^
오후 1시50분 가평휴게소에서 커피와 간식 타임 입니다 ㅎㅎ
실시간 수정 글 등록 중이에요 ^^
올해 5월은 춥네요^^ 밤에 침낭과 전기장판이 없었다면
감기 걸려서 왔을거 같아요
돌아오는 길 38선 휴게소에서 기념사진
이번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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